교회소개 1 페이지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컬음을 받게 되었더라"

알렉산더 사후 디아도코이(후계자)중 하나인 셀레우코스는 제국을 세우고 아버지의 이름인 안디옥이라는 도시를 여럿 건설합니다. 그 중 가장 융성한 도시가 시리아의 안디옥이란 도시입니다. 이곳에 평신도들이 교회를 세웠는데, 사도바울과 바나바는 이 교회에서 파송을 받아 세계전도에 나서게 됩니다. 그전에는 유대교의 한 종파정도로 여겨졌던 기독교인들이 이 교회에서부터 그리스도인이라 구분하여 불리게 됩니다.


"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 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과 및 사울이라"

안디옥 교회에는 예언을 하는 선지자들과 성경을 가르치는 교사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구성이 매우 다양했습니다. 착한 키프러스 섬 사람인 바나바과 흑인인 시므온, 북아프리카 퀴레네 사람인 루기오, 그리고, 헤롯과 함께 키워진 마나엔, 그리고 다소출신의 사도 바울이 있었습니다.

출신 지역부터 인종까지 다양한 지도자들로 구성된 초대 안디옥교회 모습처럼 "안디옥국제교회"는 구원받은 각양각색의 다양한 성도들이 함께 은혜를 나누며 세계선교의 비전을 품고 땅끝까지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세워진 교회입니다. 특히 "안디옥국제교회"의 선교 목표는 국내 해외 유학생 전도와 대학 캠퍼스 복음화와 및 청년 선교입니다. "안디옥국제교회"는 해외선교사들을 통해 세워진 교회이기에, 세계선교에 힘쓰며 해외선교지 및 선교사 왕래 및 교류가 활발한 교회입니다. "안디옥국제교회"는 노방전도(오프라인)와 온라인 전도를 투트랙으로 선교하고 있으며, 이 홈페이지에 오신 모든 분들을 환영하며, 함께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함께 나누기를 소망합니다.

안디옥국제교회 담임목사 이다니엘

안디옥국제교회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한국장로교총연합회에 정식 가입된 대한예수교 장로회총회(합복)소속 교단입니다.

주일예배: 일요일 오전 11시
수요예배 : 수요일 저녁 7시30분
금요기도모임 : 금요일 저녁 7시30분

어린이 주일학교
유치부 : 오전 11시
초중등부 : 오전11시

여전도회모임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로마서 그룹강의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매주 일요일 오후1시